정치·시사732 [알앤써치 여론조사] 탈당 후 첫 조사 "이준석 신당 지지" 23.1% (12월5주) "이준석 신당 지지" 23.1% 탈당 후 첫 조사(알앤써치) CBS 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27일~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준석 신당을 지지한다는 답변이 23.1%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66.5%, 모른다는 10.4%였습니다. 이준선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노원구 한 음식점에서 탈당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저는 탄핵을 겪으며 비선은 있고 비전은 없는 대한민국을 다시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출되지 않은 누군가가 모든 유무형의 권력을 휘두르며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모습, 그 사람 앞에서 법과 상식마저 무력화되는 모습이 반복되는 것은 다시는 경험하고 싶.. 2023. 12. 31. [프로필] 비명 4인방 '원칙과상식'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윤영찬 학력 고향 프로필 비명 4인방 '원칙과 상식'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윤영찬 학력 고향 프로필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계파 갈등도 초고조로 올라가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12월 3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지만 둘 사이 의견이 봉합되지 못하고 각자의 길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내 비명 4인방이자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 의원, 조응천 의원, 김종민 의원, 윤영찬 의원도 탈당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이 대표와 회동 후 "제 갈길을 가겠다"고 밝히면서 탈당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 전 총리가 탈당을 감행할 경우 '공동 행동'이라는 원칙을 세운 이들 비명 4인방도 당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2023. 12. 31. 이재명 이낙연 회동 '통합 비대위 수용 불가'에 신당 창당 할 듯 이재명-이낙연 회동 '통합 비대위 수용 불가'에 이낙연 신당 가능성 UP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갈등 봉합을 시도했지만 끝내 결렬되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당은 기존 시스템이 있다. 당원과 국민의 의사가 있어서 존중해야 한다"면서 "따라서 사퇴나 비대위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회동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회동 이후 기자들을 만나 "당에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될 수 있고 실제로 기대치에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당을 나가시는 것이 길은 아닐 것이라고 간곡하게 말씀드렸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가능한 길을 찾아서 단합을 이뤄내고 그 힘으로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 이재명-이낙연 회동 결과 임혁.. 2023. 12. 30. 이준석 "신당 출마 희망자 1400명...현역 의원 수준 80명 이미 준비 중" 이준석 "출마 희망자 1400명...현역 의원 수준 80명 이미 준비중" 이준석 가칭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구글폼으로 신당에서 출마하고 싶은 자원을 모집해보니 1400명 정도가 모였다"면서 "나도 냉정한 사람이니까, 이 중에서 현역 국회의원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은 사람들이 한 3%(42명) 정도 된다. 보통의 출마자와 비슷한 수준은 7~8%(112명) 규모다"라고 말했다고 주간조선이 30일 보도했습니다. 주간조선은 이준석 위원장이 탈당선언을 하기 전인 지난 12월 22일 광화문 인근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아예 팀이 있어서 그걸(출마자 검증) 계속하고 있다"면서 "출마 지역이 겹치는 것을 고려해도 당장 내일 선거를 한다고 해도 45~50명 정도의 후보.. 2023. 12. 30.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