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정현 교총 회장 고향 학력 및 '품위유지위반' 징계 전력 논란
본문 바로가기
교육·입시

[프로필] 박정현 교총 회장 고향 학력 및 '품위유지위반' 징계 전력 논란

by 인포맨119 2024. 6. 22.

 

 

박정현 한국교총 회장 프로필

박정현-교총-회장-프로필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박정현 한국교총 회장 고향 학력 프로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제39대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가 당선되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980년생인 박 교사는 40대 젊은 나이로 교총 회장에 당선되었고, 최연소 기록입니다. 중학교 평교사 출신은 두번째입니다. 임기는 3년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박 회장과 러닝메이트로 함께 출마해 당선된 부회장은 문태혁 경기 효원초 교장(수석부회장)과 조은경 전주근영중 수석교사, 조영호 충남 부여정보고 교장, 송광섭 경남 도동초 교사, 김태영 한구고이대 사범대 교수입니다.

 

하지만 당선 소식과 함께 박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22일 보도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그 결과 경징계인 '견책' 조치를 받았고, 이로 인해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갔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박 교사가 학교 면학실에서 A학생의 자리에 쪽지를 놓는 모습을 한 친구가 우연히 발견했고, 그 쪽지에 '사랑한다', '차에서 네 향기가 난다'고 쓰여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 회장은 27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4 교대 정시 백분위 합격선

▲2024 교대 정시 국수탐 백분위 합격선 확인

 

 

1. 박정현 한국교총 회장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정현-교총-회장
<프로필>
-1980년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 석사
-관교여중 근무
-인천국제고 근무
-만수북중 근무
-인천교총 대변인
-한국교총 정책교섭위원
-한국교육신문사 운영위원
-한국교육정책연구소 부소장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
-교육부 개정교육과정심의위원
-교원교육학회교원단체 위원장
-현 부원여자중학교 교사
<SNS>
▶박정현 회장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 가보기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 약력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 프로필 보기

▶교총 출신 정성국 의원 프로필

▲교총 회장 출신 정성국 부산진구갑 의원

 

그리드형